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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가수 배우 학교폭력 학폭 논란,

이제는 그만 보고 싶은데.. 여전히 학폭 이야기 또 나오네요.

조병규가 "학폭" 논란 과거에 대한 말끔한 해명도 없이

또 작품 들어갔다는 소식이죠?

심지어 학폭 피해자 구하는 역이라고 하는데요........... 

이거 너무 초현실 비현실적인거 아닌지요.

학폭 가해자 과거가 있었다면 절대로 못할 배역인데요

그런데 그게 현실로 일어났네요. 

또 교복을 입고. 또 학생 역을 하는 조병규. 

조병규가 이번에 맡은 작품은 이러해요.

"스쿨카스트"라는 작품이고.. 곽경택 감독의 단편영화.

"손안의 단편영화관 일곱번째 주자"라고도 하는데요..

대충 줄거리는 이렇더라구요. 조병규는 작가 지망생 "제아"역인데,

학교안에 카스트 제도와 비슷한 계급이 존재하는걸 관찰하고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되고..해결한다.. 뭐 이런 내용. 

조병규 학폭 피해자 구하는 배역에 대해서

인터넷 커뮤니티 반응은? 그야말로 난리가 났네요

"엄청난 코미디다" "이러니 피해자들이 평생 빡치지"

"내가 뭘본거지" "누가 누굴 구해" 등등.. 

참고로 조병규는 경소문, 경이로운 소문 때도

교복을 입었는데요.물론 조병규가 연기력도 좋고,

20대 남배우 라이징이고, 다작하고, 기대되는 배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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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뭐하나요? 학교폭력 가해 의혹 논란을 벗어나지 못하고

피해자도 한명이 아니라 여러명인걸로 알아요.

제대로 사과하고, 자숙을 하는게 길게보면 더 좋지않나요.. 

하긴 요즘 있지 리아, 스트레이키즈 황현진을 보면

그냥 학폭 인정이고 사과고 다 치우고 시간 조금 끌다가

꾸역꾸역 활동하면..팬들은 눈막귀막하고 다 감싸주더라구요. 

그 외에도 "윤세아는 엄마하긴 너무 예쁘다"

"윤세아와 집주인 아줌마 러브스토리 찍고싶다"등등

경솔한 발언으로 욕을 먹기도 했었죠 조병규는..

그외에 버닝썬 논란도 있었고.... 

고등래퍼 우승자 영지가 최근 유튜브 채널 뺏긴걸로

말이 많죠? 제작진 측에서는 "정당 계약이었다" 라고 하고

이 모든게 래퍼 이영지의 오해라고는 하는데요..

글쎄요. 영지가 나이가 어리다지만 계약을

한번도 안해본것도 아니고 여기저기 많이 했을건데요.

그런 영지가 억울하다 하는거 보면.. 뭔가가 있겠죠?

참 방송국놈들을 믿을수가 있어야죠. 

"모종의 이유로 채널을 뺏겼으니 원래 채널은

구독 해지하고, 새 채널을 구독해달라"라는 말을 한 이영지.

근데 좀 걱정스럽긴 하더라구요..

이렇게 하면 원채널 제작진이나 기획자들,

윗사람들 방송국측하고 사이 틀어지는거 아닌지?

이영지 밉보여서 찍혀서 앞으로 보이콧 되는건 아닌지 등등.

아니나 다를까, 방송국 연예가 관계자가

이영지 유튜브 채널 사건에 대해서는 이렇게 밝혔어요.

"이영지는 15회 출연계약을 맺었을뿐"이라고..

근데 편집 기획 섭외.. 이부분이 좀 쎄한데요.... 

"CP가 따로 새채널 개설을 원했고, CP는

이영지 촬영 끝나기도 전에 새 채널을 차렸다"

"제작진과 이영지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서 생겼다" 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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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그냥 출연계약을 맺었을 뿐이면, 이영지는

출연만 하면 끝이었겠죠. 근데 기획도 이영지가 직접하고,

섭외도 이영지가.... 아니 무슨 출연자가 섭외까지 해요? 

심지어 영상 편집까지 이영지가 했다는데요. 

섭외는 스탭이 하는거 아닌가요?

영상 편집 역시 외주를 주던가 제작사가 할일이죠

심지어..촬영한 장소도 이영지 집이었다고 하는데

이정도면 이영지 원맨쇼죠. 

계약에 문제가 없었다고요?

그럼 불공정 계약 의심 해야하는거 아닌지?

이영지 소속사도 일 안하는지 좀 이해가 안가네요.

찾아보니 "메인스트림"이라는데.. 이영지, 키코 둘 밖에 없어요. 

뮤지컬 엘리자베스 10주년 맞이 캐스팅이

어제 떴지요. 워낙 많은 팬덤을 보유한 엘리자벳인데..

10주년 캐스팅인만큼 더 스페셜해야하지만!

뜻밖의 캐스팅 보드에 많은분들이 화가 나셨는데요.

그러면서.. 옥주현에 대한 저격성 글들도 올라오고

옥주현 이지혜 밀어주기, 친분으로 다른 배우 내치기 등등

옥주현에 대한 반감이 상당한 상태더라구요.

일단 어떻게 되었는지 간단히 정리해볼게요. 

먼저, 10주년 기념 엘리자벳 캐스팅 상태.

엘리자벳에 옥주현 이지혜 , 

죽음에 신성록 김준수 노민우 이해준,

루케니 역에 이지훈 강태을 박은태 .. 

아니 보통 엘리자벳 역에는 경력직 2명에 라이징 1명 아닌가요?

이지혜도 못하는 배우는 아니지만, 역대 엘리자벳

김소현도 없고.. 이해가 안가는 캐스팅이더라구요.... 

뮤지컬배우 김소현 역시.. 많이 충격을 받은듯..

캐스팅 뜨고나서 김소현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글이에요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라는글.. 쏘엘을 봐야하는데 ㅠㅠ 

엘리자벳 누가될까 상플때마다 쏘엘리 절대 안빠졌는데..ㅠㅠ 

갠적으로는 옥 쏘 신 이렇게 바랬거든요. 김소현 김선영 왜 빠진건지.. 

게다가 김소현도 엘리자벳에 애착이 많았고,

작년부터 "내년 엘리자벳 10주년이다, 시간 무조건 빼둔다'

이런말을 했다고 해요. 근데 막상 까보니 김소현이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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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두고 옥주현 입김이다 아니다 말이 나오는것도 당연.

쏘 퀸 조 셋중 한명은 10주년이니 당연히 나올줄 알았거든요.

신여사도 오면 좋지만 타극때문에 못올수도 있어서..ㅠㅠ 

김소현 본인도 제일 아쉽겠죠? 근데 쌩초연 배우를 10주년에 올린다.?

이에 대해서 뮤지컬 배우 김호영도 옥주현을 저격했네요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 이라고 ;; ㄷㄷ 

옥주현의 입김이 장난아닌듯 하네요.. 

사실 김호영의 저격은..작년에도.. 의혹이..

주어는 안깠는데, 진실은 모르겠지만..

이 글의 주인공은 저격을 당할만한 짓을 했네요.

물론 저 작년 저격글이 누군지는 모릅니다..

옥주현 악플러 "칼로 찌르고 사과하면 끝?" 팬텀싱어 구본수 팬 인스타 테러

업텐션, 엑스원 출신의 김우석이 최근

동물학대, 애니멀 호더 논란에 휩싸였네요.

과거 전소미 성추행 논란때 너무 불쌍하다 생각했는데

이번 동물학대 논란은.. 편들어주기가 힘들겠는데요.

김우석 하면 강아지를 사랑하는 애견인인줄 알았는데

강아지 상태가.. 와. 이렇게 될수 있나요?

포메라니안 따따를 키우는데, 포메 상태가..

최근 사진이라고 하는데 탈모가 심각한 상태인데요. 

이렇게 첫째 강아지가 아프고 상태 안좋으면

치료를 할 생각을 해야지 둘째 셋째를 데려온다?

한마리 케어도 힘든데 세마리 있음 케어가 될까요?

심지어 강아지 두마리 키우는데.. 거기에 고양이를..?

개와 고양이가 잘지낼수도 있지만 싸우거나

스트레스 받을수도 있는데, 종도 다른 동물들을

한공간에서 세마리나 키우는거. 호더 소리 들을만 한데요.

따따 뽀뽀 루루 따뽀루 이렇게 세마린가봐요. 

뿐만이 아닙니다. 강아지를 누가 저렇게 드나요..

안그래도 관절이 약해서 슬개골 탈구가 종특인 포메라니안을..

강아지도 괴로워하는지 뒷발이 축 쳐져서 버둥거리는데..

저렇게 앞다리만 잡고 흔드는거 절대로 해선 안될 행동이에요. 

포메보다는 좀 낫긴 하지만 뽀뽀에게도 

거의 목을 조르듯이 .. 더 충격적인 사실은.

김우석은 강아지 목욕을 딱 한번 시켜봤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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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로 트라우마가 생겨서 안한다고..

물론 샵에 맡기거나 매니저가 대신 해주긴 하겠지만

그게 본인 강아지에 애정이 있다고 보여지긴 힘들겠죠..

트라우마라는 말도 웃겨요. 젖은모습 보고 트라우마 걸렸다니 ㅋㅋ

걍 젖은 모습이 맘에 안든다 안이쁘다 이런 뜻인가요..? 

목욕트라우마 걸렸다 쳐요. 그럼 직접 케어를 못하는 수준인데

그뒤 둘재 셋째는 왜 데려오나요?오죽하면 계속 참던 팬이

화가나서 공론화 시키나 싶고요. 아무리 봐도 김우석은

동물, 강아지 키울 자격이 충분해보이진 않네요. 

정말 실망스럽네요 김우석..강아지 키우면서

강아지 귀여워서 화제되고 방송 출연하고 이게 좋았던건지.

자격없는 사람들이 함부로 키우니까 유기견 유기묘가 생기는건데. 

김우석 라디오스타 "업텐션 no정산, 5년만에 엑스원으로 첫 정산" 수익 얼마?

가수이자 음악가, 기업인이자 방송인인

유희열이 최근 표절 사건에 휘말렸네요.

유희열이 남의꺼 훔쳐쓸 이미지는 절대 아니었는데..

유희열이 표절이라니! 상당히 쇼킹하긴 한데요.

당연하지만 의도적으로 표절하려던건 결코 아니고,

무의식중에 들었던 멜로디를 유사하게 쓴것이고..

유희열이 표절한걸로 의심되는 원곡은

"류이치 사카모토"의 "AQUA" 아쿠아 라는 곡이라고 하네요. 

유희열은 지난 가을부터 한달에 한곡씩

피아노 소품을 발표하는 "유희열의 생활음악'프로젝트를 했어요

월간윤종신 뭐 그런 비슷한거지요.

근데 이 프로젝트의 두번째 트랙 "아주 사적인밤"이

류이치사카모토 아쿠아와 유사하다는 지적을 받은거고

이에 유희열은 사과문을 쓴거죠.

그러고보니 둘다 류씨네요? ㅋㅋㅋ 딸이름도 류리아 던데 ㅎㅎ 

사실 전부터 팻메스니, 류이치와 비슷하단 이야기는 들어왔어요.

쨌든 표절해놓고 끝까지 사과 한마디 안하다가

"공동 작곡자' 란에 원작자 이름 올리는 치졸한 형태를

워낙 많이 보다보니, 유희열의 사과문과 대처가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원랜 이게 당연한건데, 당연한게 안당연해진 세상..

특히 sm 보면 그렇더라구요. 슬그머니 올리기..ㅋㅋ 

대중음악인이지만 서울대학교 음대 작곡과를

졸업하고,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출신인 만큼

음악성과 작품성에 대해서는 인정받던 유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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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천국 DJ도 하고, 유희열 스케치북 MC기도 하지요. 

또한 대중 예능에 음악을 잘 녹여내기도 하고

음악을 일반 대중들에게 전달하려 많은일을 한걸로 알아요.

그런가 하면 표절당한 류이치 사카모토의 근황도 화제..

류이치는 암 때문에 지금 시한부라고 하더라구요.

남은 삶이 약 반년 정도? 의사입에서 시한부 선고 받으면

이제는 진짜 얼마 안남았다는 뜻이 되겠죠. 

유희열이 류이치 사카모토를 무척 존경했고

긴시간동안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사람이 류이치라고 해요.

그러다보니 표절 안하려고 해도.. 자기도 모르게 영향받아서

비슷한 멜로디나 진행방식이 나오게 되는거겠죠. 

박명수라는 사람은 의외의 재능충 같아요.

디제잉 배워서 그레이트박 DJ 활동도 그렇지만

사진 열심히 찍으면서 명중만 캐릭터 활동 역시 그중 하나.

박명수가 사진 잘 찍어주는건 이미 유명하죠?

레드벨벳 조이 사진이 박명수 담당이고 ㅋㅋ

조이도 박명수 사진 맛본뒤로는 늘 박명수에게만

자기 본인 사진 찍어달라고 할 정도인데요. 

그렇게 박명수 사진 실력이 소문나자마자

이번에는 광고 사진 촬영 요청까지 들어왔네요

박명수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서 광고할명수 분량이 나왔더라구요.

물론 처음엔 박명수도 질색하고 난감해 하고

부담스러워해요. 당연하죠. 광고 CF등에 쓰이는 사진은

그야말로 대중 상업의 극치. 자본의 극치거든요. 

첨엔 "광고주 제정신이야? 망하고싶어? 사업이 장난이야?"

하던 박명수도 결국 광고주를 만나러 가고요.

박명수..아니 명중만에게 광고를 맡긴 기업은

바로 다름아닌 K뱅크. K BANK 요즘 워낙 유명하죠? ㅎㅎ 

이자많이 주는 적금으로 유명하던데요.. 

처음엔 어려워하던 박명수도, 24시간 365일 

열려있는 은행이라는 말을 듣고 아이디어를 내기 시작.

자기집 침대위 가장 편안한 공간에서!

인터넷 뱅킹을 누워서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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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런걸 찍겠다고 정하고. 바로 모델 찾으러 갑니다.

모델도 케이뱅크 직원들 내부에서 뽑더라구요.

긴머리 여성이었으면 좋겠다는 박명수의 요구.. 

요구에 맞춰서 적당한 분이 섭외되고,

또 케이뱅크에 수면실이 있었다고 ㅋㅋ 

그 수면실에서 지금 이렇게 찍는거에요.

대단하다.. 

그리고 그 결과물? 와..박명수가 구도 감각이

진짜 어지간한 유명 프로페셔널 사진 작가보다

좋은것 같아요. 박명수 사진 너무 잘 찍는데요.. 띵수옹 최고..

요즘 가뭄이 참 심각하긴 하죠. 전에 없는 가뭄으로 인해

농작물들이 말라죽고, 소양강 댐의 물이 바닥을 드러내는데요.

근데도 싸이가 흠뻑쇼 한다고 해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죠?

농업용수는 모자라는데 어디는 물뿌리는 축제 파티라니..

그런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배우 이엘이

싸이의 흠뻑쇼에 대한 입장을 밝혀서 화제가 되었네요.

"워터밤 콘서트 물 300톤 소양강에 뿌려줬으면 좋겠다"

라는 발언을 한 이엘. 

이엘 트위터, SNS에 올라온 글 원문이에요.

배우 이엘은 평상시에도 꾸준하게 유기동물들이라든지

기후문제, 환경 등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더라구요.

또한 본인의 영향력과 위치를 좋게 이용하기 위해서

꾸준하게 소신있는 발언을 내는 용기를 보여주기도 한 이엘..

하지만 이엘의 발언으로 인해 이엘 SNS 계정은 난장판이 되었는데요.

결론은 그거죠. 300톤 얼마 안된다. 기별도 안간다.

싸이도 자기돈으로 물사서 하는건데 싸이 자유다.등등.

근데 진짜 요즘 농사 가뭄 심해서 소방차 급수 쓰기도 하고.

하지만 소양강 가뭄의 원인이 워터밤 콘서트나

송크란 축제는 아니거든요? 싸이가 자선산업단체도 아니고,

뿌려주면 좋기야 한거지만, 저격성 발언은 무례한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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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저격 무례하기 하지말고 이엘 본인부터나

물사서 소양강에 뿌려라"라는 지적도.. 뭐 틀린말은 아니죠.

근데 이엘은, 가뭄에도 관심을 가져달라는 취지로 발언한듯요.

워터밤이 나쁘다 이런 이야기가 아니라요. 

어쨌든 소신발언한 이엘님도 화이팅이고요

응원하고 싶네요. 싸이 흠뻑쇼를

농민들이 좋게 안보는것도 사실이거든요.

그나마 오늘은 비가 좀 와서.. 가뭄이 해갈될런지요.

지금 농산물들 상태 심각하더라구요. 가뜩이나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으로 식료품 가격 올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