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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중국에서 끔찍한 폭행 사건이 있었네요.

중국이 워낙에 나라라고 하기엔 짭퉁의 나라고

국가 흉내만 내는 유사국가에..

그 나라의 국민 수준도 솔직히 높진 않지만. 그래도. 

사건은 이러합니다. 중국 탕산 어느 식당에,

여성 고객들이 있었는데.. 한 남자가 거기 다가가서

말을 건거죠. 심지어 여성들을 만지면서요.. 미친놈인가. 

당연하지만 여성들이 만지지 말라고

밀치고 화를 내면서 거부를 했는데..

이에 이 중국 남성이 화를 내면서

거기에 있던 여성들을 전부 때리고 의자 던지고

발로 밟고 폭행하고.. 아이고..

한국에 요즘 남성혐오 여성혐오가 심각한데

이런식이면 중국에서도 남혐 여혐이 유행하겠네요.

여성들이 자기 성적욕구 충족 대상도 아니고

물건도 아닌데, 거분하다고 폭행해선 절대 안되겠죠. 

여하간.. 그 사건 소식을 여자아이들 중국인 멤버인

슈화 역시 접했나봐요. 중국 웨이보에서 인기 1위한 소식이라니

중국인..아니 대만인인 슈화 역시 그 소식을 접했겠죠.

그래서 한마디 따끔하게 햇더라구요. 

"뇌가 있으면 알아야지 왜 모르나"

"인간으로 태어났으면 사람이 되어야한다'

"당신들은 사람의 자격이 없다" 와우 슈화 .. 엄청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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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번역해서 이정도지, 중국말 원문 웨이보에 쓴 글은

더 글이 과격하고 워딩이 쎄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슈화가 화가 많이 나긴 난듯. 

참고로 우기 역시 중국인 멤버인데, 우기는 별 반응 없네요. 

하도 과격한 말을 써서. .슈화의 팬이 걱정하면서

"니는 한국에서 케이팝 아이돌인데 괜찮겠나" 라고 ㅋㅋ

댓글을 달기도 햇네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슈화는 글을 고치거나 삭제하거나 하지 않았더라구요. 

또한 "다른나라 사람들이 중국 욕한다"라고 걱정하기도..

하지만 슈화의 답이 더 재미있네요. 

"걱정해준건 고맙지만 난 솔직하게 살고싶고

사람들에게 진실, 불공평함에 대해 알리고 싶다"라는 슈화.

슈화 아주 멋지고 내면이 단단하네요. 성숙하기도 햇고요. 

얼마전, 카라 멤버들끼리 서로

인스타 맞팔을 해서 카라 팬덤이 아주 난리가 났었죠?

카라가 이제 데뷔 15주년을 맞은터라..

기념해서 프로젝트성 활동하는거 아니냐,

뭐 이런 궁예글들이 활발히 올라오고 있는데요. 

하늘에 있는 구하라가 그런걸 보면

마음이 어떨지.. 구하라가 너무 생각이 나네요.

참 멤버의 영입도 탈퇴도 많았던 그룹이지만

카라는 멤버들끼리 참 끈끈했는데요.

실제로.. 이번에 니콜이 팔로우한 허영지는,

전혀 접점이 없죠? 같이 활동을 안했으니까요.

그외 강지영, 구하라 전부 중간 유입된 멤버인데요.

그렇게 새로 들어오면 왕따나 불화등이 생기기 쉬운데

카라는 참.. 사이가 좋았더라구요. 알고보니 중간에서

구하라가 멤버들 끼리 조율 중재도 잘 하고,

또 막내로 들어온 영지를 각별하게 챙겼다고 하는. 

일본어가 아직 서툴렀던 허영지를 위해서,

투어중에 호텔방 자기방에 허영지를 불러서

일본어 멘트 정리를 도와준다거나 했던 구하라.

참 구하라 늘 마음이 착하고 여리고 다정했어요.

착한 사람들이 잘되어야 하는데..

현실은 구하라 전남친인 최종범이 잘먹고 잘살고.. 아이러니하죠. 

구하라가 허영지에게 잘 해준 이유?

구하라도 중간에 투입되었지만, 원래 있던 멤버들,

즉 기존 언니들이, 구하라를 절대 배척하지 않고

오히려 더 잘해주고 가르쳐줬다고 해요.

구하라도 언니들에게 잘 배워서 영지에게 잘 가르쳐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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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 인터뷰 봐도 "기존멤버 텃세? 전혀 없다"라고 했었죠.

카밀리아들의 눈물 버튼이 될듯한 허영지 구하라의 인터뷰..

정말 구하라가 너무너무 보고싶네요. 눈물이 나고요. 

구하라가 영지 바라보는 눈빛이 너무 애틋하고 따뜻하더라구요

구하라가 그만큼 멋지고, 따스하고 좋은 사람이었다는 뜻이겠죠.

지금 구하라는 그곳에서 행복하게 잘 지낼까요? 

최종범이 죽어도 구하라가 살아 돌아오진 않겠죠..

구하라 정말 열심히 살고 멋졌는데..

갠적으로는 이효리 현아 구하라 이렇게

여성 솔로의 맥을 이어갈꺼라 생각했는데. 너무 속상하고 안타깝네요.

이번에 카라가 재결합 꼭 성공했음 하네요 구하라를 위해서라도.. 

큐브의 걸그룹 CLC는 더 잘될 여력이 있었음에도

참 안타깝게 뜨지못한 케이스이죠.

clc의 최유진 같은 경우는, 그나마

케플러로 재데뷔라도 성공하기나 했지.

그런 와중에.. clc의 멤버였던,

태국인 멤버 손이 최근 CLC, 그리고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인터뷰로 풀어냈더라구요. 역시나 회사 문제가 많았네요. 

많은 이야기를 했지만 그중에 중요한것들만 추려보자면..

CLC 재계약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을수 없는데요, 

CLC는 최근 6월 6일 공식적인 해체를 발표했죠?

근데 사실 CLC 멤버들은 씨엘씨 그룹으로 

완전체 활동을 더 하고 싶어했다고 해요. 하지만 큐브 측에선

그룹 활동을 원치 않았고, 개인 활동을 하라고 제안했다고.. 

당연하지만 멤버들은 CLC 완전체가 아니면

굳이 큐브에 남아서 개인활동 할 이유가 없다 판단.

그렇게 CLC는 해체하게 된거죠.

걸그룹 마의 7년차의 장벽이 이번에도 또.. 

또한, 씨엘씨의 잦은 컨셉 변화에 대한 지적도

손은 빼놓지 않았네요. 솔직히 CLC 컨셉이 중구난방이긴 했죠?

청순하다가 고혹적이다가 섹시하다가 청량하다가..

이러면 안되죠. 근데 그게 회사가 일을 못해서 그런거라는듯.. 

특히나, CLC 노래중 반응좋았던 블랙드레스, 

도깨비, 미 이런게 멤버들이 직접 만들어낸 컨셉이라고, 

마지막곡 헬리콥터 역시. 회사의 반대를 뚫고

적극적으로 멤버들이 의견 주장해서 만든  컨셉곡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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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굉장히 마음 아팠던 부분이 있는데요,

아이돌 더 하고 싶었던 최유진이 걸스플래닛 999 

참가 의사를 밝히자, 손을 비롯한 다른 멤버들이

최유진에게 피해 안주기 위해서 해체사실을

걸플 끝날때까지 언급않고 지켜줬다는 부분 ㅠㅠ 

비록 CLC 그룹은 해체했지만 씨엘씨 멤버들 끼리는 

여전히 자매처럼 사이가 좋고, 

언젠가는 재결합 할수있기를 꿈꾸도 있다고..

꼭 그런날이 오길 바라네요. 

얼마전 세븐틴이 HOT라는 곡으로 뜨거운 컴백을 했죠.

세븐틴이 무대 잘하고 뭐 이런거야 당연한거지만..

어째 하이브 가고 나서는 이런저런 말들이 나오는데요

방탄소년단을 가졌을 뿐이지

일은 좆소보다 못하고 마인드도 좆소인 노답 회사 하이브.

'전자상거래 센터 신고현황 1위'라는 수식어가 빛나네요.

심지어.. 이번엔 앨범에서 벌레 나옴. ㄷㄷㄷ <<new!! 

세븐틴 HOT 앨범을 구매한 세븐틴 팬 캐럿분..

그런데 앨범 사이사이에서 개미와 개미알이 등장!

와.. 어떻게 앨범에서 벌레가 나오죠?

참고로 앨범은 "위버스샵"에서 샀다고 하는데요

위버스 = 하이브 굿즈 파는곳. 여자친구 등등

유구하게 온갖 논란이 나왔던 위버스 샵.. 

처음에 구매자 분은 박스 열고나서

왠 참깨가 있지 ? 하고 봤다가 그 참깨가

알고보니 개미알이었고.. 살아 움직이는

개미까지 택배 박스에서 같이 옴 ㄷㄷㄷ 

도대체.. 앨범 재고 관리를 어떻게 하는걸까요?

물론 지관통, 택배박스가 바퀴벌레가 살기 쉽고

바퀴가 좋아하는 먹이인건 유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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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바퀴, 진드기 까진 봤지만 개미는..ㄷㄷ 

위버스는 앨범 재고 관리 전혀 안하나요?

저정도면 세스코 불러주고 보상해야할 수준이에요.

으 .. 벌레알 ㅠㅠ 저러면 찝찝해서 위버스에서

어떻게 앨범이랑 굿즈 사나요 ㅠㅠ 위버스 창고에는

저런 벌레들이 드글드글 하다는 거잖아요. 

개미가 살기좋은 환경이란 거죠 위버스샵 창고 재고관리장소가..

아니 중국 타오바오에서 택배 받아도

저렇게 벌레 온적은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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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 최초 여성 우승자, 래퍼 이영지가

최근 불합리한 일을 겪은듯 하네요.

실컷 유튜브 채널 사람 모아서 10만명 모았더니

채널을 빼앗긴다? 참 억울하고 속상한 일일텐데요.

그런데 그런일이 실제로 일어나다니..

이게 도대체 무슨 날벼락이래요. 이영지 역시,

본인 채널을 뺏긴데 대한 억울함과 섭섭함이 있는지

인스타 스토리로 약간의 저격성 글들을 썼더라구요. 

"모종의 이유로 차린건 없지만 유튜브

원래 채널을 빼앗겼다"

"앞으로는 이 채널에 올라올것이다"라는 이영지..

결국.. 새로 유튜브 채널을 만든다는 뜻이죠? 

참고로 "차린건 없지만"은 이영지 집에서 펼쳐지는

홈포차 컨셉의 토크 예능이고요. 집에서

술친구 만들어서 인맥쌓고 진솔한 이야기 꺼내고 뭐 이런 ㅎㅎ

근데 왜 유튜브 채널을 뺏긴걸까요?

듣자하니 채널이 뺏겼다기 보다는. 원래 이영지가

15화 출연 계약이었던거고 15회차가 끝난거죠.

그리고 새로 채널을 차린 이영지 ㅎㅎㅎ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 이라는 이름으로 ..

벌써 구독자 3천명 돌파네요. 10만명 금방 모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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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작진이 구멍가게도 아니고, 큰회사 소속

미디어팀이니 저 채널과 기획은 제작진이 한거 맞겠죠

재계약에 문제있었던거 같은데.. 영지가 좀

경솔하게 행동한건 아닌가 걱정되네요

대기업에 찍히면 앞으로 활동에 지장올수있으니까요.. 

하지만 영지가 좋아서 구독취소하고

새채널 구독 따라간다는 분들이 많은거 보니

그간 영지가 올바르게 열심히 호감으로 잘 살았나봅니다 ㅎ

사실 이렇게 채널 뺏는 경우가 꽤 많대요.

연예인 아니더라도 덩치커지고 관리주체 생기면..

근데 그래봤자 결국 구독자들은 메인 컨텐츠를

생산하는 생산자를 따라가게 되어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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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딸이 최근 그림 전시회를 가진 모양이네요.

황신혜 딸.. 하면 그간 사실 안좋은 이슈가 많았죠?

엄마 빽으로 모델한다, 피지컬도 안좋은데

쇼 메인에 선다, 한혜진을 빽으로 제쳤다 등등. 

뭐 그런 논란이 있었던건 사실이지만, 일단

엄마가 황신혜라서 이런 전시회 떵떵거리고 여는거

정말 부럽기도 하고요.. 패션쇼 논란과는 달리

개인전 전시회는 사실 욕할건 없으니까요. 

공정함이나 정정당당함을 어긴게 없으니. 

황신혜와 황신혜 딸 이진이 정보 간단히 알아볼까요.

황신혜는 63년생으로 올해 60세이고요

두변 결혼하고 이혼했는데.. 딸은 두번째 남편 사이에서 얻었죠.

딸 이진이는 199년생이고 나이는 24세,

키가 171CM인지라 모델활동도 열심히 하고있어요.

본명은 박지영이지만 예명이 이진이.. 

이진이는 11살부터 미국 유학가서 6년간 살았고

미국에서 중학교 졸업 이후, 한국 돌아와서

서울 외국인학교를 중퇴한 상태에요.

그뒤 서울패션위크 등에서 데뷔하고 모델 활동. 

딱히 미대를 나오거나 그런건 아닌것 같고

황신혜 딸 이진이 본인이 예술쪽에 관심이 많은듯?

그리고 개인전 뭐 그렇게 특별하거나 어려운거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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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딸 아니더라도 평생교육원이나 취미생활

그림 그리는분들도 개인전 전시회 다 해요.

걍 금수저가 최고의 재능이고 커리어긴 하지만 

욕할건 없다는거죠 ㅎㅎ 

뭐 그래서 그런가.. 이진이 그림은 다 행복해 보이고

즐거워 보이네요. 인생에 어려움은 딱히 없어보이는..

그렇다고 그림이 막 대단하거나 특별해보이진 않고요 ㅎㅎ 

실제로 댓글반응보면 전현무가 더 잘그린다는 반응이 많네요.

일단 황신혜가 돈은 많으니 딸 하고싶은거 있으면

돈걱정없이 팍팍 밀어주는듯 하네요. 미술이라는게

원래 돈이랑 인맥인지라.. 부럽부럽. 

방탄소년단 7명의 멤버들이 이번에 타투를 한듯 하네요.

그냥 타투도 아니고, 심지어 무려 우정타투!

BTS 방탄을 상징하는 듯한 타투를 한듯 한데요. 

자의로 모인 우정그룹도 싸우고 돌아서는 마당에

비지니스 적으로 소속사에서 모은 7명의 아이들이

잘지내고, 끈끈해진다는건 사실 기적에 가깝죠.

수많은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남녀 노소를 떠나서

불화, 왕따 이야기가 나온걸 보면요. 

이번에 방탄의 리더 알엠 랩몬스터 RM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한장의 사진이에요. 7이라고 적힌 숫자..

깔끔하게 발목에 숫자를 새긴듯 하죠?

슬쩍 보면 1처럼 보이기도 한 7이라는게 더 멋져요

7명이 하나처럼 하나의 마음으로 ..뭐 그런 느낌적인 느낌..

또한 7번째 앨범 map of the soul 맵오브더소울

앨범 아트워크 느낌도 나는거 같아서 더 신기한. 

예전부터 방탄소년단 멤버들 사이에서는 타투 이야기가

없지않아 자주 나왔다고 해요. 일곱개의 점을 찍자부터..ㅋㅋ

드래곤볼인가요?ㅋㅋ 북두칠성을 하자..  7을 새기자.. 

참고로 방탄소년단 정국 같은 경우는 , 이미

방탄소년단 관련해서 타투를 하나 새기기도 했어요.

손등에 ARMY라고새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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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J를 하나 더 새기는 바람에 "미주" 아니냐 하면서

그당시 만나던 타투이스트가 소환되면서..난리났던..

사귀든 아니든 만난건 사실이고, cctv 카메라 보면

뒤에서 미주라는 여성을 정국이 포옹한것도 사실이니까요.

어쨌든 정국같은 경우 이미 온몸에 타투가 많아서

7 이라는 우정 타투를 어디에 새겼을지도 궁금하네요

어지간한데 해놓으면 다른 화려한 타투 때문에

7같은 작은 숫자는.. 눈에 안들어올듯^^;; 

또한 정국의 손등에는 방탄소년단 로고 방패 모양이

타투로 남아있기도 한데요. 여튼 팬들보다도 멤버들이

더 7명에 진심인것 같아 좋네요. 외국인 멤이 없어서 가능한듯.

중국멤 있었다? 벌써 타오 크리스 루한 레이 꼴 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