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살다 별일이 다 있네요. 방탄소년단 지민이,
세금을 체납해서 아파트가 압류되는 사건이 있었다 하죠?
BTS를 둘러싼 세간의 눈길이나 관심이 많은데..
왜 그런 물어뜯을 거리를 줬는지 이해가 안가는데요.
사건은 이러하네요.국민건강보험공단에
건강보험료를 내야하는 지민, 근데 한두번 안낸게 아니라
꾸준히 계속 안냈더라구요. 오죽하면 아파트 압류될정도.
심지어, 압류등기가 4번 발송될동안 돈을 안냈다는 지민!
결국 현재는 체납 건강보험료를 변제한 상태라고는 하네요.
참고로 한두푼 하는 아파트도 아니고 당연하지만 고가의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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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 소유한 아파트 나인원한남은, 89평형이고
(전용면적 244.35㎡, 공급면적 293.93㎡)
가격은 무려 59억 주고 매입을 한거라고..
와..근데 세금..건보료가 도대체 얼마길래..ㅎ
뭐 여하간 지민의 아파트에 권리자가 잠시잠깐이나마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되었다가 현재는 지민으로 바뀐 상태.
압류등기가 3달만인 4월 22일에야 등기 말소된거보면
뒤늦게 체납 건강보험료를 변제한거죠.
이에 대해서 하이브는 "회사가 처리할 일인데
회사 실수다"라고 아티스트 감싸기 나서고요.
"아티스트 숙소로 도착한 우편물을 회사가
전달해야하는데 누락되었다'라고 해명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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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근데 사실 워낙에 해외 스케줄 자주 나가고
바쁜 방탄소년단이다보니... 모를수도 있겠죠.
그래도 빅히트 하이브 입장문도 실망스럽고
지민도 왜그랬는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그간 방탄소년단은 외국인 멤버도 없고 멤버들이
인기에 비해서 인성이나 사건사고 논란 관련해서
구설이 거의 없이,이미지 좋았던지라 이번 건보료 체납은
좀 뭔가 깨기도 하고..충격적이긴 하네요.
"있는사람이 더한다"
"나인원한남 살면서 추잡하게 건보료 안내고"등등.
"그동안 아파서 병원갔으면서 몰랐단게 말이안됨"등등.
단순 체납이 아니라 압류까지 갈 정도면..
진짜 몇달은 안내야 압류당하는거거든요.
등기우편, 전화, 문자, 카톡등 공단에서 온갖 수단으로 연락했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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